이누야샤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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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위키

나라쿠(奈落 (ならく))는 '이누야샤'의 등장인물이다.

한국어 더빙판 애니메이션에서는 나락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소개[]

작중 최대의 악역. 과거에 이누야샤키쿄우를 이간질한 장본인이다. 키쿄우를 짝사랑했던 도적 오니구모의 영혼을 기반으로 여러 마리의 요괴들이 뭉쳐 탄생한 반요이며, 겉모습이 일정하지 않고 다른 모습으로 얼마든지 변신할 수 있다.

초기에는 비비(원숭이의 일종) 머리 가면을 쓰고 털가죽으로 육신을 가리고 나타났지만 이후에는 히토미 카게와키라는 인간(당시 영주 후계자)의 모습으로 행동한다. 일본어 애니메이션에서는 모습을 숨기고 하얀 비비 가죽을 두른 나라쿠 성우를 야나카 히로시(오니구모와 중복)가, 본격적으로 카게와키 모습으로 등장한 후의 나라쿠 성우를 모리카와 토시유키(카게와키와 중복)가 담당했다.

쉽게 죽지 않고 자신의 몸에서 '분신'이라고 불리는 요괴들을 떼어내 부하로 삼는다. 사혼의 조각을 이용해 요괴와 인간을 부려 먹기도 한다. 상당히 교활하며 꼭두각시나 다른 요괴를 이용해서 싸우고 자신이 직접 싸우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싸울 때는 독기독충 등으로 공격한다.

작중 행적[]

나라쿠가 저지른 주요한 악행들[]

  • 50년 전, 나라쿠는 이누야샤와 키쿄우 사이를 서로 이간질하여 갈등과 오해 관계로 만들었다. 키쿄우를 위해 인간이 되겠다고 다짐한 이누야샤로 위장하여 키쿄우의 어깨에 부상을 입히고 사혼을 구슬을 가져가게 된다. 이 때 키쿄우는 그가 진짜 이누야샤라고 생각하고 증오하면서 한 번 목숨을 잃었다.
  • 미로쿠할아버지대부터 대대로 풍혈의 저주를 심어서 미로쿠와 불구대천의 원수를 맺게 되었다.
  • 산고아버지퇴치사들을 몰살하고 남동생 코하쿠를 세뇌하여 조종하면서 이 같은 짓이 이누야샤의 짓이라고 헛소문을 내며 산고와 이누야샤를 서로 싸우게 만들었다.
  • 코우가동족들을 대부분 학살했다.
  • 이누야샤와 불편한 관계에 있는 셋쇼마루와 결탁하여 함께 이누야샤를 제거하자고도 하였다. 그러나 나라쿠와 셋쇼마루는 나중에는 서로 적대 관계로 바뀌게 된다.

능력[]

나라쿠는 수많은 요괴들의 집합체이다. 강한 요력사기(邪氣)를 지니고 있으며 온몸이 진한 독기로 되어 있다. 요괴를 흡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흡수한 요괴의 능력을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초재생 능력이 있으며 대부분의 물리적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상당히 교활하며 다른 요괴나 인간을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한 장기 말로 이용한다.

형태[]

기술[]

인물 관계[]

이누야샤[]

카고메[]

미로쿠[]

산고[]

셋쇼마루[]

코하쿠[]

카구라[]

키쿄우[]

오니구모[]

기타[]

관련 이미지[]

각주[]

  1. 미야츠와 싸웠을 때 등, 여성 모습으로 둔갑한 적도 있었다.
  2. 나라쿠가 둔갑한 최후의 인물인 히토미 카게와키의 나이. 도설대전 오의개전, p.188
  3. 본격적인 등장은 59화(단행본 7권).
  4. 본격적인 등장은 18화(한국판 1기 18화).
  5. 오의개전, p.190
  6. 오의개전, p.192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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