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砲筒)는 '이누야샤'에 등장하는 무기이다.
소개[]
칠인대의 화염술사인 렌코츠가 사용하는 휴대식 대포. 한 번에 세 발의 탄환을 장전할 수 있으며, 그 탄환은 바위를 부술 정도로 위력이 강하다.
현대의 바주카포 같은 선진적인 무기이다. 참고로 실제 일본의 전국(센고쿠)시대에는 서양인들에 의해 전해진 불랑기포라는 원시적인 대포는 존재했다. 물론 렌코츠의 대포처럼 고성능한 것이 아니었을 것 같다.
렌코츠와 가장 친한 사제(舍弟)인 인간 전차 긴코츠가 적재하고 있는 대포 또한 렌코츠가 제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