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칠인대 멤버 중 한 명이자 2인자이다.
화염술(火炎術)을 부리는 술사로, 화약 및 폭약 등을 잘 다루기도 한다. 머리가 아주 좋은 편이고 사제(舍弟)인 긴코츠를 개조시키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탐욕이 많고 동료들에 대한 의리도 없는 비열한 인물이다[3].
한때 승려로 변장하며 이누야샤를 제외한 카고메, 미로쿠, 산고, 싯포를 사찰로 유인하여 이들을 죽이려고도 했다. 나중에는 칠인대를 배신하며 쟈코츠의 몸에 있는 사혼의 조각을 빼내어 쟈코츠를 죽이고 반코츠를 속이려 했지만, 결국에는 배신의 대가로 반코츠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능력[]
지략에 능하며 전국시대를 초월한 기술력으로 만든 다양한 무기들을 사용한다. 특히 화염 공격을 중심으로 한 전법은 인간 상대로 매우 유리하다.
장비와 기술[]
- 대포 (
砲筒 ) - 휴대식 대포로 상대를 포격한다. '대포' 문서 참조.
- 화염 방사 (
火炎放射 ) - 기름병에 들어간 기름을 사용하여 입으로 불을 뿜어낸다.
- 철사 (
鋼 の糸 ) - 불을 붙여 불그물로 사용한다.
- 폭뢰통 (
爆雷筒 ) - 폭약으로 만든 폭탄. '폭뢰통' 문서 참조.
인물 관계[]
긴코츠[]
렌코츠가 유일하게 신뢰하는 둘도 없는 사제(舍弟)가 바로 긴코츠이다. 렌코츠는 자신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긴코츠를 강력한 개조 인간으로 만들었다. 긴코츠 또한 그렇게 머리가 좋은 렌코츠를 존경하여 그가 하는 일이라면 모두 옳다고 믿었다[4].
쟈코츠[]
반코츠[]
렌코츠는 연하의 상사인 반코츠에게 남몰래 반감을 품고 있으며, 반코츠를 이길 수 있는 힘을 얻기 위해 이윽고 코우가 뿐만 아니라 동료들이 가지고 있는 사혼의 조각까지 노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