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야칸(狼野干)은 '이누야샤'의 등장인물이다.
소개[]
'지옥의 늑대'를 자칭하는 늑대 요괴. 입에서 세눈 늑대를 무한대로 토해 내면서 싸운다.
요양 중인 이누야샤를 나라쿠의 지시[1]로 습격했다. 나라쿠에 의해 사혼의 조각을 머리에 삽입되어 조종당했지만 이누야샤의 공격으로 쓰러진 후 카고메가 조각을 빼 준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옛날에 개 대장을 따르던 요괴 중 한 명으로, 나중에 동국의 요괴들을 데리고 셋쇼마루와 함께 효네코족과 싸웠다. 또한 같은 늑대 요괴인 요랑족도 그를 알고 있다.
각주[]
- ↑ 이 때 나라쿠는 원작에서는 로야칸에게 존댓말을 쓰고 그를 꼬드겨 이누야샤와 싸우게 했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반말로 협박하고 명령했다. 이는 일본어 원문판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