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하(もろは)는 '반요 야샤히메'의 주인공 중 한 명이다.
소개[]
이누야샤와 카고메의 딸. 주인공 3인 체제를 이루는 다른 두 명인 부계 사촌 쌍둥이 자매인 토와, 세츠나와 함께 극을 이끌게 된다.
인물 관계[]
능력[]
모로하는 아버지 이누야샤에게 요력을, 어머니 카고메에게 영력을 물려받아서 영력과 요력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요력, 영력은 이누야샤와 카고메에 비하면 훨씬 약하다.)
장비[]
- 쿠리카라마루 (
倶利伽羅丸 ) - 스승인 야와라기로부터 물려받은 요도. 요력용 무기로 주로 근거리에 있는 적들을 공격하기 위해 사용한다. 도신에 용의 문양이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활과 화살 (
弓矢 ) - 영력용 무기로 파마의 화살과 자신만의 기술인 천공의 화살비를 쏘기 위해 사용한다.
- 불쥐의 털옷 (
火鼠 の衣 ) - 이누야샤가 입고 다니는 불쥐(요괴)의 털옷과 같은 소재로 만들어진 털옷. '불쥐의 털옷' 문서 참조.
기술[]
- 산혼철조 (
散魂鉄爪 ) - 이누야샤에게 물려받은 기술인 산혼철조는 자신의 손톱에 요력을 모아 이용해 공격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베니야샤가 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으며, 모로하의 기본 기술이라고 할만큼 눈길이 간다.
- 비인혈조 (
飛刃血爪 ) - 이 기술 역시 이누야샤에게 물려받은 기술. 비인혈조는 원거리 공격 기술이다. 이 기술도 산혼철조와 마찬가지로 베니야샤가 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으며, 모로하의 기본 기술이라고 할만큼 눈길이 간다. 그러나 피를 사용해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이 있다.
- 홍룡파 (
紅龍破 ) - 요도 쿠리카라마루를 이용해 만든 기술. 빨간 용이 나오는 기술이며 상대를 다치거나 죽게 만든다.
- 파마의 화살 (
破魔 の矢 ) ,천공의 화살비 (天空 の矢襖 ) : 두 기술 모두 영력을 사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