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츠

무코츠(霧骨 (むこつ))는 '이누야샤'의 등장인물이다.

소개[]

칠인대 멤버 중 한 명. 독기(毒氣)를 다루는 독술사이다.

키가 작고 눈이 튀어나온 두꺼비 같은 모습을 한 추남이지만 독기를 다루는 위험한 성격으로, 정작 자신은 독기에 면역성이 있기 때문에 독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

남자를 밝히는 쟈코츠와는 달리 여자를 밝히는 성격이 있으며, 이누야샤를 쟈코츠에 넘기고 자신은 카고메를 중독시켜 아내로 삼으려는 역할을 한다. 한때 칠인총에 안장된 시신이었지만 나라쿠가 사혼의 조각을 주입시킨 영향으로 부활했다. 그러나 나중에 셋쇼마루의 투귀신에 의해 반 토막이 나 죽임을 당한다.

여성에게 인기가 없기 때문에 상징이 '질투'라고 나오는데 작중에서 특정인에게 질투한 적은 없다.

능력[]

기본적인 신체 능력은 낮지만 독에 관한 지식이 많아서 이 지식을 악용해 만든 다양한 독으로 상대를 괴롭힌다. 자신은 독에 대한 강한 면역력을 가지고 있다.

각주[]

↑ 도설대전 오의개전, p.230

외부 링크[]

[1] 도설대전 오의개전, p.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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