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칠인대의 대장. 칠인대 중 가장 나이가 어린 편이었으나 동료들과 함께라면 전쟁터라도 달려가는 인물. 칠인대의 대장이 된 이유는 가장 강해서라고 한다.
이마에 십자(十) 무늬가 새겨져 있고 댕기머리를 하고 있다. 외모는 잘생겼으나 살인과 약탈을 즐기는 잔인한 성격이다. 본래는 쟈코츠들과 함께 전생(前生)에서 토벌대에 의해 참수당한 계기로 사망하여 동료들과 함께 칠인총에 안장되었다. 그러나 나라쿠가 사혼의 조각을 주입하면서 세상에 부활하게 된다.
동료들과 함께 나간다는 굳은 성격 때문에 배신자를 싫어한다. 나중에 동료들 중 렌코츠가 쟈코츠를 죽게 만들고 칠인대를 배신하게 되며 심지어는 자신을 속이려 하자, 결국에는 렌코츠를 배신의 대가로 처단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은 이누야샤에 의해 큰 타격을 입고 나라쿠가 사혼의 조각을 빼감으로써 죽음을 맞이한다.
능력[]
영능력이 없는 인간 캐릭터로서는 최강급인 신체 능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완력이 엄청난 수준으로, 장정 3명이서 겨우 드는 참마도인 만룡을 한 손으로 들고 다닐 뿐만 아니라 이를 가볍게 휘두를 수 있는 괴력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