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요괴(大蟷螂 (おおかまきり))는 '이누야샤'의 등장인물이다.
미로쿠를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나라쿠가 보낸 요괴.
잡아먹은 인간 여성의 껍데기를 쓰고 인간으로 둔갑해서 미로쿠를 유혹하다가 그에게 정체를 간파당하고 풍혈에 빨려 들어갔다. 그러나 이 때 낫으로 풍혈에 상처를 내어 넓힌다.
다음 장면에는 여동생인 다른 개체들[1]이 호술사 등 수많은 요괴들과 함께 등장하여 복수를 위해 미로쿠의 목숨을 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