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혼충(死魂虫 (しにだまちゅう))은 '이누야샤'에 등장하는 요괴의 일종이다.
부활 이후의 키쿄우가 몸을 움직이는 데 필요한 사혼(死魂), 즉 죽은 영혼을 가져다주는 요괴.
항상 여러 마리가 키쿄우를 따르고 있다. 주로 인간 여성의 사혼을 키쿄우에게 갖다 준다. 또한 키쿄우를 태우고 하늘을 날아다닐 수도 있으며, 정보 수집 등도 해 준다.
작중에는 나라쿠의 부하 요괴로서 거대 사혼충도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