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칠인대 멤버 중 한 명. 혈액 공포증의 선량한 의사와 '나찰(羅刹)'이라고 불리는 잔인한 용병이라는 이중 인격을 가진 인물.
긴 손톱이 달린 장갑(현대로 말하면 클로)을 사용하는 접근전의 명수이다. 이중 인격이라는 영향 때문에 칠인대 중 유일하게 모습이 바뀌는 성격도 지닌다.
나중에 셋쇼마루와 맞대결을 벌였지만 키쿄우의 파마의 화살을 맞고 움직임이 멈춘 사이에 쟈코츠의 사골도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
능력[]
이누야샤가 입고 있는 튼튼한 불쥐의 털옷을 벨 수 있을 정도로 완력이 강하다. 그의 전투 스타일은 원작에서 그냥 힘에 의지하는 난폭한 기술로 설명되었지만[3] 애니메이션에서는 접근전의 명수라는 설정이 추가되어 맨손 이누야샤를 압도하는 실력을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