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저승과 이승을 이어 주는 거대한 새 요괴인 철계의 딸. 독귀들의 아버지를 먹고 탈이 난 어머니의 독을 중화시키기 위해 인간들을 덮쳐 피를 하나도 남김없이 모으고 있었다.
괴조를 조종하는 요괴로, 애니메이션에서는 146화(한국판 6기 16화)에 첫 등장한다. 그 때 나라쿠가 아비 공주의 앞에 나타나서 무기인 삼차극과 독충을 그녀에게 주었다.
그러나 저승과 이승의 경계를 열다는 일이 끝난 후에는 아비 공주는 철계와 함께 나라쿠에게 죽여 버린다.
능력[]
처음 만난 나라쿠의 정체가 반요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는 예리한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반요를 멸시하고 있으며 나라쿠의 위험성을 깨닫지 못했다. 이는 어머니 철계도 마찬가지.
장비와 기술[]
- 삼차극 (
三叉戟 ) - 나라쿠에게 받은 삼지창. 나라쿠의 뼈로 만들어져 있다. '삼차극' 문서 참조.
- 비행 (
飛行 ) - 발밑에 불을 두르며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다.
- 괴조 소환 (
妖怪鳥召喚 ) - 부하인 괴조들을 조종한다. 이 괴조들은 인간의 피를 빨아먹고 죽여 버린다.
- 요괴화 (
変化 ) - 평소에는 거의 인간 같은 모습이지만 화가 나면 눈이 빨갛게 변하고 손이 새의 발처럼 변해서 더 요괴다운 모습이 된다. 손에서 불을 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