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阿吽 (あうん))은 '이누야샤' 및 '반요 야샤히메'의 등장인물이다.
셋쇼마루가 데리고 있는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용 요괴. 말처럼 링과 쟈켄이 타고 다닌다. 입에서 번개 전격을 토해 내고 꽤 강하며 인간의 말을 알아듣는다.
아웅이라는 이름은 링이 지어준 것으로 울음소리에서 따온 이름이다.
과거 회상에 등장한다. 세츠나를 반요들의 은신처까지 데려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