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竜人 (りゅうじん))은 '이누야샤'의 등장인물이다.
이름 그대로 인간형 용 요괴. 대장장이 토슈가 그의 비늘로 요도 탈귀를 만들어 냈다.
용인이 가지고 있는 방패도 탈귀와 마찬가지로 요력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으며 이누야샤를 압도했지만 '폭류파'에 박살이 났다. 쓰러진 후, 당초에는 검을 가지고 싶지 않았지만 토슈의 교사를 받아서 그에게 자신의 비늘을 제공했다는 말을 남기고, 본성을 드러낸 토슈의 탈귀로 요기를 흡수당하고 사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