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칠인대 멤버 중 한 명이자 돌격대장.
색기, 살기, 치기가 넘친다. 양쪽 눈가에 푸른색 줄무늬가 새겨져 있다. 이쁘장한 외모로 여자로 오인하기 쉽지만 행동만큼은 잔인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사골도(蛇骨刀)라는 대도(大刀)를 가지고 있다.
나라쿠에게 조종당한 코하쿠로부터 이누야샤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이누야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동시에 그의 머리에 달린 양쪽 귀를 노리기도 하며 미로쿠와 셋쇼마루 등의 다른 남자에게도 관심을 보이기도 한다.
본래 칠인총에서 시신으로 안장된 상태에 있었지만 나라쿠가 사혼의 조각을 주입시키면서 세상에 부활하게 되었다. 그러나 나중에 칠인대를 배신하게 된 동료인 렌코츠에 의해 몸 속에 있던 사혼의 조각이 빠지게 되면서 죽음을 맞이한다.
원래 여자였는데 이누야샤에게 맞는 장면, 잔인함 등의 이유로 남자로 수정되었다고 한다[3]. 그 때문에 중성적으로 생겼고 성우도 여성들이며 이누야샤 앞에서 앞섶을 푸는 장면까지 있다.
그래서인지 2차 창작에서 이누야샤와 커플링으로 엮이기도 한다. 드라마 CD에서는 좋은 신부감이라는 말까지 들었을 정도.
능력[]
여러 개의 칼날들이 길게 연결된 사골도를 잘 다룰 수 있는 완력과 반사 신경을 지니고 있다.
인물 관계[]
반코츠[]
렌코츠[]
스이코츠[]
이누야샤[]
각주[]
- ↑ 도설대전 오의개전, p.220
- ↑ 한일 성우 둘 다 '신기동전기 건담 W'의 카트르 라버바 위너, '유유백서'의 코토,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의 전우주, '바벨 2세'의 유미라를 맡았다.
- ↑ 오의개전, p.270. 사실 역발의 유라 이후에는 주인공인 이누야샤가 인간형 여성 캐릭터에게 직접적으로 중상을 입힌 적은 없었다.
- ↑ 오의개전, p.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