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이누야샤와 카고메가 나라쿠와 싸우다 다친 산고와 키라라를 회복시킬 약초를 구할 목적으로 한 마을에 들리게 되었을 때 등장한 인물.
이누야샤와 마찬가지로 반인반요(半人半妖)지만 커다란 체구와 흉터 자국이 가득해 보이는 피부, 푸른 눈을 가진 모습이며, 인간인 늙은 어머니와 함께 약초밭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마음씨가 착하고 다정하지만 주변 마을 사람들로부터 반요라는 이유로 온갖 박해와 잔인한 언동으로 인해 상처를 받은 기억이 있다. 이누야샤와 카고메가 마을에 들렸을 때는 식인 요괴가 했던 행적을 오히려 자신이 했던 것으로 오인받아 마을 사람들로부터 증오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항상 위험에 처할 때마다 어머니를 부르는 등 어머니에게 의지하는 성격. 하지만 나중에 마을에 식인 요괴가 등장하면서 요괴와의 혈투에서 가까스로 이겨내며 마을 사람들의 오해를 풀어내게 된다[1].
애니메이션 완결편 마지막 부분에서는 무녀가 된 카고메와 함께 다시 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