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위키
Advertisement
이누야샤 위키

투귀신(闘鬼神 (とうきじん))은 '이누야샤'에 등장하는 무기이다.

소개[]

토토사이가 파문한 제자인 카이진보가 만든 사악한 요도.

이 검은 철쇄아를 물어뜯은 나라쿠의 세 번째 분신고신키의 이빨로 만들어진 검이다. 검압(劍壓), 즉 검의 압력만으로도 적을 벨 수 있는 강력한 검이지만 원한의 힘으로 가득 차 있다. 또한 고신키의 원한이 상당하여 요력이 약한 요괴들은 이 검을 잡으면 사기(邪氣)에 눌려 지배당해 버린다.

카이진보도 투귀신에 지배당하여 조종당하다가 결국 몸이 검압을 받쳐 주지 못하여 자기가 만든 검에 의하여 죽어 버렸다. 그렇지만 그 강한 사기를 가지고 있는 이 검도 요력이 너무 강한 셋쇼마루가 잡자마자 사그라들고 셋쇼마루에게 지배당하였다. 우연하게도 마치 개 대장총운아를 지배한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이누야샤의 철쇄아나 반코츠만룡처럼 성장하는 검이 아니기에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하다가 결국 묘로마루와의 대결 중에 부서지게 된다.

능력[]

철쇄아를 물어뜯은 고신키의 이빨로 만들어진 검이기 때문에 비래골조차 쉽게 일도양단 할 정도로 예리하다.

기술[]

검압 (剣圧 (けんあつ))
철쇄아의 '바람의 상처'에 대응하는 기술. 투귀신은 검압, 즉 검의 압력으로 적을 베어 버릴 수 있다. 검압의 색은 푸른색을 띠며 바람의 상처보다 위력이 강하다.
창룡파 (蒼龍破 (そうりゅうは))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기술. 셋쇼마루의 요력을 담아서 거대한 용의 형상을 만들어 적을 없애 버린다. '창룡파' 문서 참조.

외부 링크[]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