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나라쿠의 분신인 갓난아기가 둘로 분할되면서 오른쪽 절반에서 태어난 요괴. 자신은 나라쿠의 사생아라고 떠든다.
언월도를 사용하며 타인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졌으며 나라쿠와 매우 판박이 격인 인물이다. 신천 스님을 죽인 후에 복종시킨 말 요괴인 염제를 타고 다닌다. 인간을 죽인다거나 아무 죄 없는 요괴들을 죽이는 등 대부분의 잔인한 짓은 다 하고 다녔다.
나라쿠를 죽이고 자신이 대신할 욕심이 있었지만 발각되고 결국에는 나라쿠의 계략과 미로쿠의 풍혈에 의해서 죽고 만다.
능력[]
나라쿠와 마찬가지로 교활하며 초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장비와 기술[]
- 언월도 (
薙刀 ) - 기본 공격 기술. 당초에는 이누야샤에게 솜씨가 형편없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익숙하지 않았지만 나중에 이 언월도로 고료마루를 참수했다.
- 독기 (
瘴気 ) - 신생 나라쿠와 같은 진한 독기를 뿜어낸다.
- 결계 (
結界 ) - 신생 나라쿠와 같은 튼튼한 결계를 친다. 상대방의 공격을 반사할 수 있다. 나라쿠의 결계와 연결되어 있으며 서로가 있는 장소로 순식간에 이동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나라쿠가 결계를 자유로이 조종할 수 있기 때문에 하쿠도시가 나라쿠를 배신하자 나라쿠는 이누야샤 일행과의 전투 중에 하쿠도시의 결계를 해제해 버렸다.
- 독심술 (
読心術 ) - 갓난아기의 기술. 하쿠도시가 되고 나서는 참수한 요괴들에게 사용한다.